대학생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5가지 방법!! (+꿀팁 대방출)

2020년 1학기가 기말고사를 끝으로 종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은 7,8월 두 달 간의 긴 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20학번 새내기들은 처음 맞이하는 방학이 설레기도 하고 뭘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와 차원이 다른 기나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계획이 있는 것이 더욱 좋겠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외출하기나 여행 가기는 무리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우리 의미 있는 여름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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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바이트 (알바)

 

지역의 관공서 알바 혹은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라면 취직하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고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돈의 소중함과 돈의 가치를 더욱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비나 생활비를 위해서라도 아르바이트는 언제나 필요한 존재니까요.

 

 

2. 자격증, 대외활동

 

대학 생활을 정말 공부를 위해서 하는 경우도 많지만 결국 취업을 위해서 하는 과정입니다. 대학 졸업 뒤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필수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컴퓨터 활용 능력, 토익, 한국사 등 다양한 자격증들이 요구됩니다. 대외활동은 직접 기업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이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생이라면 지금 해보고 싶은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소풍, 피크닉

 

이는 방학 중에 한 번 이상으로는 꼭 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두가 기분 전환할 기회는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적한 공원이나 집 마당, 거실에서 소풍 하는 분위기를 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요즘 베란다에 돗자리도 피고 피크닉 바구니도 놔두면서 소풍 분위기를 한껏 풍기게 만들어서 힐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무더운 여름, 예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4. 취미

 

그림 그리기, 작곡, 노래 부르기, 텃밭 가꾸기 등 평소에 잘하지 않았지만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실 대학교를 졸업하면 이렇게 긴 방학, 휴가를 가지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2달 반의 긴 시간을 휴가 내주는 기업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이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5. 여유와 행복에 대한 생각하기

 

1 학기 내내 여유가 없었고 웃었던 기억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는 날이 손에 꼽히는 지금 우울하고 웃을 일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방학 동안 웃음을 되찾고 변화하는 모습을 스스로가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바쁘고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지루한 긴 방학기간 동안, 자신을 잃지 않도록 매일매일 자신의 행복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잊힌 시간을 되찾듯이 새로운 시간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채워나가 보세요. 여름의 분위기는 겨울이 되어도 잊히지 않도록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행복하고 청량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여름 방학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