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노티드 도넛]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땐~?

노티드 도넛 성수점

 

안녕하세요! 송보라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후기입니다!

 

성수동에 놀러 가는 김에 한 번쯤은 먹고 싶었던

노티드 도넛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노티드 성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수역 근처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가까웠습니다.

 

가게 안이 상당히 협소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건지 대기 손님도 많고

거리에 노티드 도넛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귀여운 굿즈들도 있었고 젤라또도 있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쇼핑백이 300원이나 하더라고요 힝구

보통 쇼핑백 100원정도 하는데, 

이번 한 번만 쇼핑백을 추가했습니다!

짧게 가게 안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미리 뭘 살지 고민하면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저렴한 도넛이 3500원이었나..?

생각보다 비싸긴 했습니다. 

그래도 서울에만 있으니까 궁금해서 3개 구매해봤습니다.

주문하면 주는 팻말

도넛은 상당히 맛있었고

엄청 달았습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먹었는데,

다들 그냥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또 사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노티드 도넛 맛있으니까

혹시 안 드셔 보신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