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화쿵푸 마라탕 원주단구점 1,2,3단계 후기 (+맵찔이의 도전!)

마라탕을 한번 먹고나면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또 땡기는 것 같아요 크크크 동생들이랑 마라탕을 먹자고 해서 저는 탕화쿵푸 마라탕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옥수수면, 숙주, 소시지, 고구마떡, 치즈떡 이렇게 넣어서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맵기는 0단계, 1단계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동생들이 매운걸 잘 먹어서 1,2,3단계로 주문했습니다.

5명에서 먹는 거라서 3개 주문했습니다. 1단계는 신라면정도, 2단계는 불닭볶음면, 3단계는 엄청 매운 맛이었습니다.

가게는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한 편이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답니다! 세심하게 번호도 나눠주셔서 단계를 헷갈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색깔로 봐도 한 눈에 뭐가 더 매운지 느껴지시죠? 3단계는 확실하게 풍미나 맛은 정말 좋은데 너무 맵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더 좋았습니다!

1단계가 먹기엔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었고 2단계는 살짝 쓰읍할 정도였습니다. 3단계는 맵지만 맛있게 매운 느낌이었습니다.

마라탕은 정말 먹고 나면 무슨 맛이었는지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먹고싶을 정도로 땡기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마라탕이랑 달달한 디저트 먹으면 짱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