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서울] 클래식 니트 머플러 아이보리 후기 (+보온성/가격/착용감)
겨울에는 목도리 필수!
울 80% 폴리에스터 20%로 이루어진 247 서울 브랜드의 클래식 니트 머플러를 구입하였습니다. 겨울에는 목이 따뜻해야 보온성이 높아지고 안 춥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목도리를 언제나 하고 다니는데요, 이번에 코트를 사면서 털이 날리지 않는 소재의 머플러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던 중에 247 서울 브랜드 머플러가 정말 유명하더라고요. 캐시미어 머플러가 유명했는데, 니트 머플러가 털 날림이 없을 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검은 코트에 착용할 거라서 아이보리 색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돈 주고 구입한 제품 후기입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지퍼백 같은 곳에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소재도 부들부들하니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하면서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이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너무 추워서 목도리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정말 택배를 목 빠지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색상이랑 촉감, 보온성까지 너무 완벽한 제품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첫인상 너무 괜찮았습니다. 물론 제가 하자를 발견하기 전까지입니다..
247 서울은 언제나 곁에 둘 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심플하면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NCT 런쥔 군이 이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서 손민수 템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어디서 한번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네 맞습니다. 하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두 개가 전부가 아니라 몇 개 더 있었습니다. 브랜드 측에 문의를 넣었는데, 하자가 맞다고 교환해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원래 제품을 교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주일이 넘는다는 걸 아는 제가 이 추운 날씨에 목도리 없이 지낼 수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안 보이게 잘 착용하면 되니깐요.. 요즘 날씨 장난 아니지 않습니까? 목도리 없이는 밖을 다닐 수가 없습니다.. 첫 구매인데, 하자가 있어서 너무 아쉽지만 교환 안 하고 쓰기로 한 마당에 그냥 잘 착용하려고 합니다!
제품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