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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라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방문 후기! 내돈내산 빵 하울! 본문
그냥 안동 시내 문화의 거리를 걷다 보니 맘모스 베이커리가 보였고 맛있는 빵 냄새가 나서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예전에는 빵의 종류가 많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빵의 종류가 엄청 줄었고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2개만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빵 종류도 10가지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케이크도 몇 개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냥 따끈따근해보이는 빵으로 골라왔습니다.
제가 밥을 먹기 전이라서 더 빵 냄새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빵을 밥보다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직원 분이 빵이 식기 전이라고 봉지를 열어서 포장해주셨는데, 도움이 된 건지 빵은 다 식지는 않고 조금 식어서 괜찮았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장을 촬영하려면 허가도 받아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빵만 구매해서 돌아왔습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리고 내부를 보고 싶으시다면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라고 하면 자세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우터 안으로 빵을 품은 자는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이건 진짜 집으로 가는 길에 빵 냄새가 너무 좋아서 빨리 집에 도착하기만을 바라면서 행복하게 돌아갔습니다. 진짜 빵 냄새는 너무 좋아요!!!
제가 구매한 빵의 종류는 '크랜베리메론빵', '메이플 데니쉬(소)'였습니다. 가격은 멜론빵이 1,800원 그리고 데니쉬가 1,500원이었습니다. 총 3,300원이었습니다.
핑크색의 크렌베리로 감싸져 있고 안 쪽에 메론크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크렌베리가 있는 위쪽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단 맛은 별로 없었고 담백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첫 입 딱 먹었을 때, 크렌베리가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플 데니쉬빵은 일단 진짜 맛있어요. 이건 진짜 제가 또 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플이라서 달달하고 식감도 바삭하면서 빵이 부드러운 조합인데, 와.. 이건 먹어야 합니다. 제가 단 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는 전국적으로 알아줄 만큼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유명한 만큼 뭔가 다르다 이런 건 아니었지만 가끔 사 먹기 좋은 맛 좋은 빵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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