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카페
- 안동데이트코스
- 안동공방
- 경북
- 루지
- 상상유니브
- 유한킴벌리그린캠프
- 모아
- 산리오베라
- 다이소지점토
- 베라산리오
- 원데이클래스
- 플레인캔들
- 안동캔들원데이
- 빅히트
- 친환경
- 아미
- 해피볼
- 가족나들이
- 다이소지점토트레이
- 숲을위한목소리_숲피커
- 지점토트레이
- 횡성루지체험장
- 데이트코스
- 2022유한킴벌리그린캠프
- 횡성
- 청송
- 안동
- 안동캔들
- 방탄소년단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14)
송보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A1k6/btq1bfvxzXT/KuVl4kiq7sYUKcVMJpook1/img.jpg)
지난 후기에서 코르테 수분 크림을 소개해드렸는데, 지금도 여전히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겨울에는 단독으로 바르기엔 수분감이 부족해서 다른 크림이랑 잘 발랐습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기에 아침에는 가볍게 코르테 수분크림만 바르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번에도 알려드렸듯이 코르테 더모 에센셜 모이스처-알엑스 리차링 크림은 피부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서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서도 괜찮다고 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막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엄청 비싼 것도 아니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키엘 칼렌듈라 토너는 가격대가 엄청 비싸서 솔직히 피부가 엄청 좋은 NCT 재현님이 쓴다고 해도 구매가 망설여지기 마련이죠... 솔직히 저도 살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pZom9/btq1dztuqfN/e34U3dhTOWcc2CTGtiRAAK/img.png)
매일 똑같은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갑자기 새로운 알람을 설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아이폰은 알람 설정하는 법도 엄청 까다로운 듯 보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 지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매번 아이폰으로 뭔가를 하려면 인터넷에 검색을 해야만 하는 그런 사용자입니다... 아이폰 너무 어려운 것.. 그래서 이번에도 알람 설정하는 방법을 검색했는데, 다들 벨소리를 설정하는 방법을 왜 알려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방법이랑 알람 설정이랑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아이튠즈나 애플 뮤직을 활용하면 바로 노래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목소리나 누군가의 모닝콜을 설정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어플을 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oMmd/btq0TvrKqnK/DR3jXqpqhihIMJhLcbhWd0/img.png)
그냥 안동 시내 문화의 거리를 걷다 보니 맘모스 베이커리가 보였고 맛있는 빵 냄새가 나서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예전에는 빵의 종류가 많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빵의 종류가 엄청 줄었고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2개만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빵 종류도 10가지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케이크도 몇 개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냥 따끈따근해보이는 빵으로 골라왔습니다. 제가 밥을 먹기 전이라서 더 빵 냄새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빵을 밥보다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직원 분이 빵이 식기 전이라고 봉지를 열어서 포장해주셨는데, 도움이 된 건지 빵은 다 식지는 않고 조금 식어서 괜찮았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ojGfg/btq0OkycT7h/Nxumt58y5qotSe80zTN8I0/img.jpg)
엔시티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자주 먹는 간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더 태용 님이 전파시켰다는 그 간식은 바로 '스타벅스 한 입에 쏙 고구마' 말랭이였습니다. 마침 제가 남아 있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의 금액이 거의 1개 살 수 있는 정도라서 생각난 김에 바로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음료 말고 다른 걸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고구마 말랭이는 정말 사랑이잖아요. 안 맛있을 수가 없는 그런 음식이기에 저는 기대를 엄청 하고 구매해왔습니다. 솔직히 실물로는 뭔가 사이즈가 작아서 살짝 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안에 많이 들었겠지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미리 이 상품이라는 걸 찾아보고 방문했습니다. 3,800원의 가격이고 국내산 고구마 100..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dbD7F/btq0MVTf3b7/JRc7NKrIuMT4P5qpyJlVFk/img.jpg)
요즘 집콕 생활을 하다 보니 모두가 인테리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기 시작해서 저도 예쁜 인테리어를 보면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집을 꾸며보겠다고 생각하면 다 돈인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최대한 가성비 좋은 가격이 착한 아이템들로 구매했었습니다. 그 후기들은 블로그 이전 리뷰들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자취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실 텐데, 집에서 가장 크고 잘 보이는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당연히 이불, 침구입니다! 다들 화이트 침구에 로망 있으시죠?! 저도 당연히 호텔 같은 하얀 침구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피부가 진짜 예민해서 저렴한 침구를 사용하기는 어려워서 어떻게 할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화이트 이불을 저렴하게 사서 지금 쓰고 있는 이불 위에 올려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ffkED/btq0HauwQVi/a0EDcbiZjAUjpCr0kfO9fK/img.jpg)
지난달 용기 내서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5회를 결제하였습니다. 혹시라도 1회 차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1회 차 후기를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동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비용이 더 비싸서 고민이신 분들은 일단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세요. 안동은 5회 기준으로 싸게는 10만 원 초반부터 비싸게는 30만 원 이상으로 가격대가 정말 다릅니다. 혹시라도 대구나 포항 등 근처 다른 지역에 한 달에 한 번씩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타 지역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보통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는 1회당 5,000원에서 10,000원이라서 안동은 확실히 더 비쌉니다. 1회 차에는 정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겨드랑이에서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아팠어요... 얼얼할 정도... 특히 오른쪽 겨드랑이 털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neYe/btq0JxiEPAQ/Obbo0X6oxKhvKoc207Fjkk/img.jpg)
얼마 전 친구랑 같이 빨간 찜닭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혼자 또 먹어보았습니다. 네고 왕에서 두찜 할인이 있었지만 선착순 안에 매번 들지 못해서 그냥 제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그냥 보통의 치킨 브랜드랑 비슷한 가격대인 찜닭 반마리가 딱 적당해서 반마리를 구매했습니다. 안동은 찜닭이 유명한데, 솔직히 자취생이 한 마리 다 시키기에는 너무 비싸서 못 사 먹거든요. 비록 맛은 안동 찜닭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먹기 적당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구매할 의향이 100% 있을 정도니까요. 전화 주문했는데, 20분 만에 포장이 되어서 주문하자마자 걸어서 두찜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진짜 찜닭 이렇게 빨리 만들어지다니... 속도 무엇입니까..!! 설레는 마음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pmMhE/btq0AqyNXne/0GR1Uy3JnoPpYTfRhaA4Tk/img.jpg)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아서 등록 후 한번 구매를 하고 나니 웰컴 첫 구매 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모든 음료 Tall사이즈가 가능해서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제가 커피는 안 마시고 늘 스벅에서는 자몽 허니 블랙티만 마셨어서 이번에는 프라푸치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달달하다고 소문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선택했습니다! 그냥 엄청 달달한 걸 먹고 싶었습니다. ㅎㅎ 주문은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스타벅스가 보여서 들어가서 가장 끝자리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주문하는데, 직원분들이 소곤소곤 왜 저러고 있지 하는 느낌으로 서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음 다 들려요 ㅜㅜㅜ 암튼 사이렌 오더로 매장에서 주문해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의아하셨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