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라

얼마 전, 세탁기를 돌리는데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거의 다 써가길래 ‘아 세제랑 섬유유연제 슬슬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그래서 쿠팡, 옥션 등 저렴한 세제랑 섬유유연제를 열심히 찾아보고 그러던 중에 네고 왕 하는 날이라서 자주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라 보는데... 웬걸 세제 네고를 해주다니...!!!!! 그것도 LG생활건강 제품이라니... “이건 사야 돼-!” 하면서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바로 카카오 쇼핑으로 들어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9,900원짜리는 크기도 작고 그렇게 막 엄청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14,900원 네고만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9,900원짜리는 품절이라고 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고객님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한 사람당 2개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합..

겨울 옷을 슬슬 정리할 시기가 다가오면서 얼마전 보풀제거기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하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이프리 fx-200을 살까 아니면 필립스 제품을 살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아이프리는 세탁소에서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볼까? 하다가 소음도 크다는 리뷰가 많아서 필립스로 구매했습니다. 필립스는 괜찮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브랜드 믿고 구매한 느낌으로 이번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1만원대도 있었는데, 그래도 2만원 후반대는 되어야 성능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별차이는 없는 것 같아 보였어요.. 네이버 포인트도 함께 사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 5일정도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배송이 엄청 빨리 와서 8..

매번 여름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겨드랑이 때문에 이번에 마음먹고 레이저 제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 레이저 제모가 가능한 곳에 상담을 통해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서 방문하였습니다. 안동 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엄청난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5회 5만 원 이내인데 안동은 기본 10만 원 이상에서 심하면 30만 원까지 가격이 2배가 넘는 정도였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다른 지역에 살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다들 비슷비슷하고 사람마다 효과도 다르다 보니 저렴한 곳으로 가서 여러 번 받는 것이 좋은데.. 이 안동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받으려면 오래 걸리고 교통비도 많이 들고 해서 일단 5회만 결제했습니다. 혹시 안..

겨울방학을 보내면서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다들 기본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도 그런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을 먼저 했었어야 했는데, 올해에는 쇼핑몰 운영을 위한 공부를 위해 관련 자격증을 찾아보게 되었고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과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한 해에 4번밖에 없기 때문에 응시접수를 하는 과정이 치열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어렵게 30분 만에 들어가게 되어 접수를 하였습니다. 웹디자인 기능사와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공부 과목이 비슷하고 연결되는 것이 많아 많은 분들이 두 시험 모두를 한 번에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준비에 앞서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슬슬 취업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본이라고 불리는 자격증 중에서 미루고 미룬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해야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대부분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은 한국사가 좋아서 응시하시기 보다는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더 많을거라 예상합니다. 교재를 고르는 것에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당연히 최태성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를 들으라는 글들이 많았지만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집중도 안되고 판서가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라서 에듀윌 2주 끝장을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보기 편하고 개인적으로 단기간에 확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알라딘에서 구매하면서 ‘큰별쌤의 한국사 연표 별채으기’를 사은품으로 100원에 구매가 가능해서 추가하였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

많은 분들이 익히 맛있다고 알고 계시는 허니버터 아몬드를 최근에 저희 어머니께서 맛보시고는 다른 맛들도 먹어보고 싶으시다고 다양한 맛을 주문하였습니다. 저도 허니버터 아몬드 말고 다른 맛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엄청 궁금하고 설렜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직접 고르고 주문하신 맛들은 불닭 볶음 아몬드, 군옥수수 아몬드, 와사비맛아몬드, 떡볶이 맛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입니다. 개인적으로 군옥수수맛 아몬드가 제일 기대됩니다! 보기만 해도 시큼한 와사비맛 아몬드와 보기만 해도 매운 느낌의 불닭 볶음 아몬드는 처음 택배를 받고 나서도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은 무난하게 허니버터 아몬드를 먹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맛 들이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허니버터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를 ..

갑자기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 요즘 컨버스 하이가 너무 이뻐 보이는 겁니다. (진지) 근데 컨버스 제품은 대부분 면 소재라서 겨울에는 신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지금 나갈 곳도 없는데, 컨버스 하이 사봤자 몇 달 동안 그대로 방치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스니커즈를 사자고 마음먹고 여기저기 다양한 상품을 구경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슈펜의 비니즈 빼꼼 스탠더드 스니커즈 AFHC20 A 06! 가격도 세일가로 만원 초반이고 디자인도 귀엽고 후기도 괜찮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포인트를 사용하려고 무신사에서 구매했습니다. 제 발 사이즈가 240-245 사이즈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푸마 신발은 230이 딱 맞아서 그걸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신발을 신어보고 사야 한다는 ..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자라 세일 하울로 이끌었습니다. 자라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자라에서 옷을 구매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자라 옷의 가격대가 학생 입장에서는 조금 높다고 느껴져서 이쁜 옷들을 보더라도 구매는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라 대신 forever 21이나 h&m을 더 많이 가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2개의 브랜드 모두 세일을 자주 하고 세일하면 가격대가 정말 미친 듯이 저렴해서 자주 옷을 샀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고 저렴한 SPA 브랜드라서 1~2년 정도 입으면 금방 옷을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자라는 1년에 두 번 큰 세일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6월이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