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창립 15주년 기념 가족사진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주년을 맞이하여서 빅히트 아티스트들이 모여 가족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빅히트 아티스트는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우로바이투게더가 소속되어있습니다.

진짜 멋있고 잘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한 빅히트 아티스트들의 사진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셉 생각하신 분 진짜 칭찬해드려야합니다. 이세상에 똑같은 블랙은 없습니다. 각자 개성이 담긴 찰떡같은 의상과 진지한 표정과 자세가 정말 너무 잘어울리고 정말 멋있어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세계 미모 1위에 빛나는 뷔는 오늘도 세상 혼자 사십니다. 정중앙 지민을 앉게 한 것도 신의 한수입니다. 사진 분위기가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두 조화를 이루어 보기 좋습니다. 정말로.

 

 

 

이런 근접샷 정말 사랑합니다. 살짝 미소를 보여주는데 심장이 쿵쿵 뛰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진 작가님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이 사진 속에는 재벌 2세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진이 눈에 띄게 들어옵니다. 멋있어요.

 

 

사진 구도가 정말 특이하면서 바람직해보입니다. 사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찍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위에 있는 멤버들은 아래를 보고 중앙의 멤버들은 오른쪽을 아래 멤버들은 위를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무언가를 꼭 가르키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분할된 위,중앙,아래에서 한 명씩 정면을 바라보고 있네요. 빅히트에서 또 다른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SNS를 통해 아미 친구가 이 구도로 사진 찍었으며 좋겠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정말 이 구도로 사진을 찍었다니.. 정말 소원 성취한 것 같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가장 키가 크다니 거기다가 휴닝카이는 아직 성장기인데 얼마나 더클지 궁금해지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이 사진에서 정국의 긴 롱코트가 너무 사복을 입은 것처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현을 보는 지민이의 표정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자세가 마치 잘보이고 싶어하는 씩씩한 유치원생 같아 보여서 너무 귀엽습니다. 

 

 

태형이 어디 보니? 같은 멤버 범규가 보는 연준이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보는 연준이의 모습에 살짝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형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호석이, 태형이 그리고 정국이가 보입니다. 범규는 같은 멤버라서 더욱 편하게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이 와중에 연준이 패션 잡지화보촬영처럼 잘생기고 멋있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김석진이라는 조각상을 보는 멤버들을 찍는 사진같아 보입니다. 진짜 조각처럼 잘생긴 진의 외모는 정말 멋있습니다........자세히 석진을 바라보는 남준이는 정말 작품을 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존재자체만으로도 애기 같은 휴닝카이와 얼굴을 쭉 내밀고 감상하는 수빈이까지 재미있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이 컨셉 사진을 보고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다지요. 진짜 너무 청량하고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의상과 표정. 누굽니까 이 컨셉 준비하신 분!! 사랑합니다!! 마치 시즌그리팅을 보는 듯이 책상 앞에 꼭 가지고 싶은 사진입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이 컨셉 너무 칭찬합니다.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쳐다보시면 곤란합니다... 녹아버릴 것 같습니다. 정말. 사진 작가님은 살아계시죠? 똘망똘망하고 예쁜 눈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가는 아주 바람직한 사진 구도입니다. 다음에도 빅히트 가족사진이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보라해요 ♥

 

*이미지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