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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라
[방탄소년단 BTS] 아미, 모아가 보면 좋은 빅히트 설명회 내용! (+공동체와 함께 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2 ) 본문
2019년 빅히트 성공 사례 발표가 끝이 나고 그다음으로 윤석준 대표가 발표를 맡았습니다. 빅히트만의 성공 공식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성공 공식에 중심에는 팬이 있다고 언급하며 콘텐츠와 함께 자신의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팬 여러분을 빅히트 공동체의 일원이자 음악 산업의 중심 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우리 팬분들이 고객으로서 대우받을 때까지 빅히트는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개선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20년에도 팬 경험 혁신에 집중할 것이며, 2020년 목표를 밝혔습니다.
1.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부분을 강화하겠습니다.
- 한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플레인 존을 월드 투어로 확장
- 공연이 열리는 도시를 축제 현장으로 만들어 공연은 물론 여행과 음식까지 모든 것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투어 빌리지 형성 (예를 들어서, 아미가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공연이 열리는 도시에 방문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소품으로 꾸며진 호텔방에 머뭅니다. 같은 기간 인근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전시회와 팝업스토어를 돌아보고 인근 FNB(Food And Bevaerge) 가게에서 방탄소년단 한정판 음료를 즐기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빅히트의 플랫폼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 여행 상품까지 연동시켜 즐거움을 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올해는 일부 도시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진행하여 점차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 팬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이 덜 불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시도했던 다양한 서비스 체계화
-beNX 해외 현재 배송 시스템 구축 중 (결제 수단을 현지화하고 배송료를 낮추고 결제 ui를 간소화하여 더 많은 팬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3.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에는 글로벌 스타 비욘세, 제이지와 마돈나의 무대 연출을 맡았던 'STUFISH' 연출팀이 참여하여 최고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빅히트는 빅히트 레이블 아티스트를 넘어 더 많은 국내 아티스트 나아가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확정된 내용으로는 위버스에 남성 그룹 세븐틴이 입점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빅히트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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