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lack Swan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치 공개!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7 앨범의 선공개곡이었던 Black Swan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오늘(3월 10일) 유튜브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흑조 모습은 앨범 재킷 촬영하는 모습에서 한 번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뮤직비디오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촬영 스케치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고로 아름다운 안무(무용)를 보여준 곡이라서 가슴이 무대를 보기 전에 두근두근 가슴이 떨립니다. 촬영장에서 또 어떤 귀엽고 멋있고 잘생긴 모습을 보여줄지 보고 오겠습니다. 

 

 

오프닝은 지민이로 시작했습니다. 첫 촬영 순서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가녀린 백조'라는 말을 하면서 귀여움을 발산하네요. 춤출 때는 정말 지민이 자체가 예술입니다.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지민이 최고!! 분위기가 예술이다.. 예술이야..

촬영 시작 전에는 장난도 치고 귀여운 면모를 뿜 뿜 하는 지민이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촬영만 들어가면 눈빛부터가 달라져.. 완전 프로야 프로 당신은 나의 아티스트!

 

윤기가 촬영하는 부분에 그림자는 역시 지민이가 춤추는 거였어!!!! 대박!!! 멋있다... 진짜..

Black Swan에서 윤기 파트 너무 좋아요. 간지가 장난 아니죠. 진심. 사랑합니다. 민윤기 민슈가!!

 

정국아!!!!!! 진짜 조각상이 따로 없는 정국이 너의 외모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 정말로...!!

나는 너에게 미치지 않기 위해 미친 거야!!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돼)

지금 의상, 헤어, 메이크업 그냥 너의 모든 것이 완. 벽. 그 자체야!!! 사랑한다 전정국!!!

 

캡처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태형이가 감독님의 ok사인에도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한 번 더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프로다운 면모 너무 사랑해. 태형이 네가 예술인 거 알지?! 

 

 

월드 와이드 핸섬 그대 이름은 김석진.. 아미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마치 괴도 키드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네요. 

미술관에 당장 전시해도 될 진!! 촬영 감독님이 "얼굴 하면"이라고 외치니까 진이 "얼굴하면 저죠 WWH(World Wide Handsome)" 답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기고 다했습니다.

 

다음 촬영은 호석이가 맡았습니다. 우리의 안무 팀장, 정 팀장님 독보적인 멋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 촬영 영상에 담겼습니다. 그리고 구사즈의 친구 RM(남준) 이도 멋있게 촬영을 하고 있네요. 남준이 머리스타일은 정말 너무 찰떡입니다.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 친구 중 한 명이 방탄소년단 팬은 아니지만 이번 남준이 헤어를 보더니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저는 흐뭇하게 웃었어요.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하더라고요. 하하.

 

 

매번 좋은 음악, 좋은 안무, 좋은 무대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들려주는 음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