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푸딩 추천 후기! (+ 간식으로 딱 좋아요!)

장을 보기 위해 이마트를 방문해서 돌아다니다가 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중에서 맛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푸딩입니다!

 

피코크는 이마트의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데요.

노브랜드보다는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피코크 상품들 중에서도 맛있는 것들이 많다고 들어서 일단 푸딩 먼저 구매해서 먹어보고 다른 상품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PEACOCK 마몰로 판나코타 200g은 3,980원으로 100g당 1,990원 정도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밀크푸딩 위에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얹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마몰로 판나코타는 생크림과 설탕을 끓이다가 바닐라향을 더해 차갑게 굳혀 먹는 이탈리아식 푸딩이라고 합니다. 살짝 얼려 차가운 식감으로 즐기셔도 좋고 부드럽게 녹여 드셔도 맛있다는 데, 더욱 기대되는 푸딩이었습니다. 

 

특히 포장도 고급스럽고 가격대도 간식으로 먹기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서 좋았습니다!

 

패키지 안에는 2개의 푸딩이 담겨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번 먹기 딱 좋은 사이즈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푸딩이 냉동보관이었는데, 둘 다 냉동고에 넣어두고 하루 지난 다음날 저녁에 먹어서 사실 딱딱할 줄 알았는데 진짜 부드러웠어요!

 

엄청 달달하고 캐러멜 시럽이 아래에 있어서 숟가락으로 푹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친구들이 오면 접시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 비주얼도 좋고 맛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두 개를 살펴보니까 캐러멜 시럽의 양은 살짝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윗부분은 살짝 사각 한 얼려진 느낌이고 아래는 정말 부드럽게 떠지면서 정말 맛있는 푸딩이었습니다!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입니다!

 

진짜 이건 제가 직접 구매해서 맛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간식으로 쟁여두고 먹고 싶을 정도.. 다음에는 다른 피코크 디저트 제품도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