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방탄소년단 앨범이다! MAP OF THE SOUL 앨범 언박싱!

 

지난 포스팅에서 MAP OF THE SOUL 앨범 첫 번째 버전 언박싱 글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나머지 2,3,4 버전의 사진들과 그 내용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버전 1의 포토카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보러 다녀오시는 것을 완전 강추드립니다!! 그럼 버전 2,3 그리고 4 앨범도 함께 개봉해볼까요? 어떤 멤버의 포토카드가 들어있을지 기대해도 좋습니다. 정말 기대하세요.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히히. 심장 마사지는 필수인 거 아시죠? 서론 없이 바로 보여드립니다. 보시죠!

 

 

저기 보이십니까? 버전 2의 포토카드는 바로 뷔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미남 1위에 빛나는 우리의 뷔, 김태형!! 치명적인 매력을 뿜 뿜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 옆에 엽서도 같이 있으니깐 너무 조화로운 앨범 구성입니다. 나머지 구성을 동일합니다. 화양연화 노트, 엽서, 컬러링 페이퍼, 가사집, 포토북 그리고 CD까지 동일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제가 또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아십니까?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제가 위플리에서 구매하여서 4가지 버전의 사진들이 담긴 액자 특전을 받았습니다. 일단 그전에 2 버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저의 사진 실력이 좋지 못한 관계로 멋있음을 다 담아보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남지만 실제로는 진짜 기절할 정도로 예쁩니다. 7명의 흑조 Black Swan 이들의 매력은 어디가 끝일까요? 끝도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보는 저는 심장이 매번 두근두근 하는 것 같습니다. 포토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잡지 재질의 포스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진이 몇 장 안 들어있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버전 3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버전의 포토카드에는 누가 들어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궁금하시죠? 바로 만나봅시다!

 

 

3 버전의 주인공은 지민이었습니다!! 귀엽고 멋있고 다 한 지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사진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정국, 뷔, 지민 막내라인 멤버들이 나와주었네요. 마지막 버전 4 포토카드는 형 라인에서 나올까요 아니면 막내라인으로 나올까요? 그게 다 아니라면 단체 포토카드일까요? 궁금할 때는 바로 열어보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너무 궁금하니깐 빨리 열어볼게요. 그전에! 3 버전의 사진도 만나보셔야죠. 

 

 

흑백 버전의 단체 사진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포토스케치 영상이랑 콘셉트 포토 사진 공개되었을 때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 포토북에 담겨있었습니다. 흑백이라서 분위기가 상당히 색감이 있을 때 보다 느낌 있게 나온 것 같습니다. 슈가가 '보이는 라이브 해요'에서 만찬 테이블에 자신 앞에만 채소 같은 게 있고 나머지 멤버들 앞에는 랍스터 등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슬펐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4 버전 만나러 가보시죠. 

 

 

마지막 앨범의 포토카드는 형 라인 슈가입니다! 중복된 멤버 없이 예쁜 모습의 포토카드가 나와주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어떤 멤버의 포토카드가 나오든지 다 좋지만요. 히히. 구성은 다른 앨범과 동일했습니다. 너무나도 빨리 끝나버린 앨범 언박싱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끝으로 4 버전의 사진 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4가지 버전 모두 좋지만 본연의 방탄소년단 모습 콘셉트인 이 앨범 포토가 마음이 쏙 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해맑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설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의상이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사들 같아서 금손 아미분들께서 사랑스럽게 그림을 그려주시는 모습들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귀엽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위플리 특전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전은 정말 위플리가 갑인 것 같습니다. 

 

 

특전 4가지 버전 모두 멋있고 귀엽고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책상 앞에 모두 전시해두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앨범은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제 4개의 앨범들을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야겠습니다. 제 소장 방탄소년단 굿즈가 더 늘어났네요. 굿즈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통장은 텅텅 비지만 기분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히히. 오늘도 제 글과 사진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한 하루 보내세요!